오늘부터 다이어트 방법을 바꾸었다. 이미 9kg을 빼서 지방은 복부와 배 바로 뒤쪽의 등 정도에 남아있고 나머지는 다 빠졌다. 어제부로 절식과 운동을 병행하는것은 효율이 떨어지는 것을 느껴서 기초대사량보다 조금많이 섭취하고 근력운동을 늘리기로 했다.
문제는 지금 인바디가 코로나때문에 측정을 할 수 없어서 정확히 현재의 내 기초대사량을 모른다는 것이다. 그냥 감으로 1900정도 먹고 운동을 많이할려고 한다.
운동은 점심먹고 스쿼트를 한다. 어디서 보기로 스쿼트의 효과를 극대화 하기위해서는 갯수를 정해서 세트별로 나누지않고 한 세트당 최대로 할 수 있는 만큼 하라고 하는 걸 보고 최대치로 5세트를 했다.
저녁먹고 운동으로는 계단을 뛰어오르는 운동을 한다. 77계단이 지금 내 몸에 적당해서 77계단 4세트를 하고 세트사이 3분씩 쉬는 동안은 계속 걸어준다. 그리고 마지막 5세트는 88계단이다.
집에 돌아와서 밤운동으로는 인터넷에 있는 30일짜리 복근운동 루틴과 내가 내 몸에 맞게 짜본 상체운동루틴을 했다. <<턱걸이5회 - 이두 아령운동 양쪽20회 - 30초휴식 - 팔굽혀펴기 10회 - 삼두 아령운동 양쪽 20회 - 30초휴식 - 턱걸이5회 - 이두•삼두 아령운동 양쪽 20회>> 오늘은 2세트를 했다.
마지막으로는 3km 인터벌러닝을 했다. 운동법이 바뀌니 죽을 것 같다. 하지만 그만큼 흘리는 땀에 보람이 있다.
대학원생이다보니 짬짬이 비는시간에 밖에 운동할 수가 없다.
<오늘자 체중변화> 76.3(아침) - 77.0(밤) -77.0(운동후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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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509 kcal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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Fat: 29.85g | Prot: 49.27g | Carbs: 262.89g.
Breakfast: 바나나. Lunch: 급식. Dinner: 급식. more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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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863 kcal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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Exercise:
Resting - 16 hours and 30 minutes, Sleeping - 7 hours and 30 minutes. more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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