윤도랑's Journal, 01 Sep 18

가장 좋은 자극은 자기 자신이라고...난 이말 안 믿었었다
다이어트 성공했을때 사진을 봐도 지금의 내가 더 한심하고 부질없는것 같고 난 원래 이렇게 살아야되는것 같았다
다 포기하고 마음대로 먹고 오늘은 꼭 조금만 먹어야지
먹지 말아야지 하면서 조급해하고 스트레스 받지않고
그렇게 편하게 살려고 했다
뭐 때문에 이렇게 까지 해야하나 싶었다
근데 다이어트 하기전 사진을 보니까 마음이 조금 잡힌거같다
다이어트하는거에 기준을 변화되는 내 모습으로 잡고
다시 천천히 시작하니까 식욕도 조절되는거 같다
그러니까 다시 해봐야지! 먹는 행복보다 날씬한 행복이 더 크니까!!

토요일 대낮에 갬성☺️

View Diet Calendar, 01 September 2018:
911 kcal Fat: 38.07g | Prot: 30.31g | Carbs: 115.56g.   Breakfast: GS25 비어햄디럭스 샌드. Lunch: 바나나, 아몬드, 매일 아몬드브리즈 언스위트, 귀리, Quaker Apples & Cinnamon. more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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